동기부여 메신저가 되다
동기는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것이며, 교사는 어린이 스스로 동기를 갖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생각을 지각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줍니다.
어린이, 교사, 학무보들에게 그림자가 되어 빛나게 해주는 것이 동기부여메신저의 삶입니다.
- 사물을 자세히 보도록 유도합니다.
- 과거의 경험을 생각나게 합니다.
- 감정을 이입하게 합니다.
- 조형요소와 원리의 형식적인 면을 고려하게 합니다.
- 개인의 미술적 요소를 깊이있게 조사하게 합니다.
- 감정이나 환상, 상상을 자극하게 합니다.
- 미술 재료를 창의적으로 사용하고 실험할 수 있게 합니다.
어린이에게 동기부여는...
관장 약력
매스컴 속 도금옥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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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땅의 자연학교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살다가 문득, 투닥투닥 자판 두드리는 소리에서 벗어나 사각사각 연필 쓰는 소리를 듣고 싶을 때, 맨발로 흙길을 걸어보고 싶을 때 이곳 비봉땅을 찾아가 보시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비봉땅 자연미술학교는 유치원 원아들이 계절이 변할 때마다 한 번씩 찾아와서 동심 어린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면 마음의 풍요로움을 갖게 된다. 마음의 풍요는 자신감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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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이 썩었다면 잘라내야만 할까요? 어떤 열매가 열릴지 모르는데…. 봄에 들판을 보면 새싹들이 마구 돋아납니다. 파릇파릇한 싹도 있지만 누렇게 뜬 싹도 있습니다. 이름 모를 싹들은 시간이 지나면 건강한 풀들로 자라납니다. 뽑지 않고 잘 지켜보면 각자의 이름을 가진 풀과 나무가 되어 자태를 뽐내며 여름을 맞이하지요. 떡잎이 썩었다고 잘라 버리기보다 기다려 보면 나름대로 잘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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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색은 선명하다. 식물은 왜 초록색이고 나비의 날개는 왜 노랗게 보이는지, 붉은 태양과 하늘, 바다, 나무, 과일 등을 보며 아이는 호기심을 느끼고 자연의 색을 배운다.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컬러에 맞는 과일, 나무, 물, 흙, 꽃, 채소 등의 자연물을 찾아오는 놀이를 함으로써 아이는 자연에게 한 걸음 다가간다. 나무가 많은 공원에 가서 여러 종류의 나뭇잎을 모은 다음 모양과 색을 맞추는 놀이를 한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