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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의 감정을 먹고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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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란다 작성일19-05-19 09:45 조회3,7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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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자녀는 부모의 감정을 고스란이 먹고 자랍니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안정적이고, 부모의 관계가 나쁘면 아이는 불안해하거나 힘들어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다 알면서도 부모는 감정을 조절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살다보면 내 뜻데로 안되어 어려울 때 아이에게나 배우자에게 내 감정이상으로 화를 내어 표현 할 때가 많습니다.

일단, 화가 날 때 무엇보다도 먼저 열받은 마음의 온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온도가 몇도인지를 늘 체크하고 수시로 확인을 해봅니다.

열이 받치면 좋은 관계보다는 갈등을 빚어내기가 쉽지요.

갈등이 생기면 나의 달궈진 온도를 식히고 되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족끼리 여행도가고, 즐거운일을 만들어서 온도를 낮춰 관계를 개선해야하겠습니다.

아이에게도 마음의 상처를 주는 말보다는 응원을 해줄수 있는 말을 하기위해 일단 여유로운 마음을 늘 가져보세요.

열이나면 얼른 냉탕으로 들어가세요.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것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얼마전 방영되었던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의 마지막 대사입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양육하는 시기가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이기도하나

지나고 보면 행복이 눈이 부신 날들입니다.

오늘도 눈이 부시게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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